recipe in my life
20160425_다이어트 26일차 본문
어제 저녁에 만난 친구가 너 좀 달라졌다고 이야기해주었지만 별로 생각만큼 티가 많이 안 나나보다. 우와! 이런 반응은 아니었어ㅜㅜ시무룩.. 조금만 더 분발해보자! 파절이만 곁들여 천천히 익숙하지 않은 턱으로 씹어먹었다. (한쪽턱으로 씹는 습관이 있어 ㅜㅜ)욕심내서 먹지 않으려고 노력했다. 과식하지도, 너무 스트레스 받으며 안먹지도 않고 딱 적당히 먹었다. 다들 너무 많이 먹었다고 힘들어했는데 딱 기분 좋을 정도로 배가 불렀다. 스스로가 기특하다. 선물받은 보틀 케이크도 아직 안 먹었다. 내일쯤이나 한 숟가락 퍼먹어볼까? 사실 많이 당기지도 않고, 놀랍다. 온라인에서 사려고 봐뒀던 브래지어도 75가 제일 작았는데... 그래도 많이 빠졌다는 다른 의미니까 기쁘다.: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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